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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졸중 전조증상 7가지 최신 정리
    카테고리 없음 2024. 6. 12. 22:41

    목차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되는 질환으로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 두 가지로 나뉩니다. 뇌경색은 혈관이 막혀서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말하고,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져서 뇌 안에 피가 고이고 그 부분이 손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뇌출혈보다는 뇌경색이 85% 정도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써 우리나라 사망률 1위라 할 수 있습니다. 어찌어찌 목숨은 건졌다고 하더라도 뇌 손상으로 인해 신체장애의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전조증상이 발견되는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예후가 좋다. 흔히들 말하는 골든타임이 중요한 질환이다. 뇌졸중 전조증상에는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뇌졸중의 종류

      뇌졸중은 크게 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경색증과 혈관이 터져 생기는 뇌출혈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뇌경색
      뇌경색은 심장 또는 큰 동맥의 혈전(피딱지)이 떨어져 나가 뇌혈관을 막아 생기는 뇌 색전증과 뇌혈관이 막힌 상태로 동맥경화증으로 혈관이 좁아져서 막히는 뇌 혈전증이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2. 뇌출혈
      뇌출혈은 혈관이 터진 상태로 뇌 안에서 생긴 출혈과 뇌를 싸는 지주막 밑으로 동맥류(동맥 내부 일부분이 늘어나 혹처럼 불룩해지는 것)가 터지는 지주막하 출혈이 있습니다..
      3. 일과성 허혈증
      일과성 허혈증은 심하게 좁아진 뇌혈관으로 혈액이 흐르지 못한다. 다시 흐르거나, 혈관이 혈전에 의해 막혔다가 다시 뚫려서 잠시 뇌졸중 증상을 보였다가 좋아지는 것으로 이러한 증상은 중요한 뇌졸중 예고 증상입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1. 의식이 사라진다.
      뇌졸중 증상 시작으로 심각해졌을때는 의식에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뇌세포가 얼마나 손상됐냐에 따라 갑작스럽게 코마 상태로까지 발전할 수 있으기 때문에 다른 전조증상을 잘 관찰하셔야 하며 코마 상태 (혼수상태)가 온 경우 회복하더라도 경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의식장애가 오기 전 뇌졸중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정말 중요한다.

      뇌졸중 전조증상


      2. 건망증이 심해 진다.
      물론 나이가 들면 깜빡깜빡한다. 하지만 평소보다 최근 일을 기억하는 능력이 저하되거나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면 뇌졸중 증상으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고령자분들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으기 때문에 주변에 계신 가족 친지분들이 평상 시보다도 더 심한 건망증 증상을 보이신다면 가볍게 넘기거나 짜증 낼 것이 아니라 병원에 모시고 가야 하는데 노화로 인한 건망증의 경우 보통 천천히 진행된다면 뇌졸중으로 인한 건망증 증상은 갑작스럽게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은 건망증과 치매 그리고 뇌졸중을 본인이 구분하기 힘들 수 있는데 잊어버린 기억을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을 하게 되면 건망증에 해당되며, 치매나 뇌졸중의 경우 무언가 잊어버렸다는 기억 자체를 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주변 분들이 지켜보고 확인해주셔야 하는 뇌졸중 전조증상입니다.

      3. 언어의 장애가 생긴다.
      언어 장애 문제는 뇌졸중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한 가지 이이다. 외국에서는 한 앵커가 갑자기 말투가 너무 어눌해지자 동료들이 바로 119를 불러서 뇌졸중을 조기에 치료할 수 있었다 간단한 문장조차도 발음할 때 단어를 올바르게 말하지 못하고 말투가 어눌해지거나 문장을 구사하기 어려워한다면 뇌졸중 전조증상 일수 있습니다.. 이는 뇌졸중으로 시작해서 다른 신경계 문제까지 번진 경우도 있으기 때문에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뇌졸중 전조증상


      4. 신체가 마비됩니다.
      한쪽 뇌에 문제가 발생하다 보면 그 반대쪽 신체에 마비가 오는데요 보통은 얼굴에 안면마비가 오는 경우가 많으며 한쪽 다리와 팔의 움직임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신체 마비 증상은 뇌졸중이 왔을 때 가장 많이 느끼는 뇌졸중 전조증상으로 후유증이 심각하기 때문에 빠르게 대처가 중요합니다.. 얼굴이나 몸이 갑자기 마비되거나 눈이 떨리는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팔을 사용하는데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거나 보행에 이상을 느끼는 등 여러 가지 현상을 동반하며 웃을 때에도 한쪽 입고리만 움직이는 등 다양한 가지 신체마비 증상을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심박수가 상승합니다.
      뇌졸중이 발생하다 보면 뇌압이 높아져서 심박수가 증가하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숨이 가쁘게 쉬어지며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을 느낀 경우 심장마비 혹은 뇌졸중 전조증상 일수 있으기 때문에 다른 증상들도 있으셨던 경우에는 바로 응급신고를 하시는 것이 좋다. 이러한 뇌졸중 증상 특히 남성보다 여성이 더 취약할 수 있어요 뇌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그 정도가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증상에 대해서는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마치 심장마비 증상과 유사한다. 평소에 심방세동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뇌졸중의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가벼운 뇌졸중 증상이라도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뇌졸중 전조증상


      6. 보행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뇌졸중으로 인한 편측 마비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다면 보행에 어려움을 겪게 돼요 이는 회복이 햄들 수 있으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까지 오기 전에 체크하는 게 가장 좋다. 뇌졸중 증상으로 오는 보행장애는 근육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되어서 나타나는 보행장애는 걷는 것이 힘들 뿐만 아니라 쉽게 넘어지는 경우가 많는다. 걷는 게 부자연스럽고 자주 넘어지거나 비틀거리기 시작한다면 뇌졸중 증상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7. 시력이 저하됩니다.
      뇌에 문제가 생기면 시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갑자기 물체가 겹쳐서 보이는 복시가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지만 한쪽 눈의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는 것 역시 뇌졸중 증상 중에 한 가지입니다. 노화로 인한 시력저하가 비교적 천천히 진행된다면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라면 진행이 아주아주 급격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실제로 시력이 저하됐다고 보기는 어렵고 뇌졸중으로 인해 뇌신경 일부가 눌리거나 막혀서 시신경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원인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가 있으면 혈전이 생겨서 혈관이 점차 좁아지게 되고 혈관 속 혈류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혈관이 아예 막혀서 뇌 조직으로 혈액 공급이 차단되고 뇌에 손상이 오게 됩니다.
      또한, 뇌졸중의 원인인 뇌 색전증은 부정맥이나 심장판막증과 같은 질환이 있을 때, 심장 내에 피가 원활히 흐르지 못하고 고여서 혈전(피딱지)이 만들어지게 되고, 이 혈전이 혈류를 타고 흘러가다가 뇌혈관을 막게 되면서 뇌졸중을 일으키게 됩니다.
      뇌졸중의 위험인자로는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일과성 허혈증, 뇌졸중의 과거력, 고지질혈증 등이 있고 뇌졸중을 일으키는 생활습관으로는 비만, 과음, 흡연, 운동부족 및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 관리법
      1. 나트륨 섭취를 줄이도록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14~20g의 소금을 섭취합니다.. 이는 서양인과 비교했을 때 2~3배나 많은 섭취량입니다.. 소금을 과잉 섭취하다 보면 혈류량이 증가해 고혈압을 유발하는데, 고혈압은 혈관 벽을 손상시키고 혈전을 만들어서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2. 체중은 조절해야 합니다.
      체지방이 체중의 24~30% 이상인 비만 상태인 사람은 정상 체중의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 위험이 18.6%가량 높아진다. 따라서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3. 콜레스테롤 및 혈압은 미리 관리합니다.
      뇌졸중이 발생하는 원인 중 60~70%는 고혈압 때문입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5배나 높는다. 혈압은 관리만 잘하다 보면 언제든지 위험률을 낮출 수 있으므로 평소 혈압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뇌졸중을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4. 음주와 흡연은 삼간다.
      흡연은 뇌졸중 발생 위험을 2배나 높이는 요인입니다.. 흡연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어 혈관을 막는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알코올 섭취도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입니다. 특히 하루 5잔 이상 음주를 하게 되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1.7배나 더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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