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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음식 10 가지 총정리카테고리 없음 2024. 9. 28. 22:49
목차
미리 건강을 챙기면 유익한 기관은 바로 간이다. 간은 혈액을 통해 공급받은 영양분을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로 만드는 주요한 기관으로 대사작용 및 해독작용 그리고 면역작용과 답즙 형성 등 다양한 가지 역할을 수행한다.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간염 및 간경화 그리고 간성뇌증 및 지방간 등의 간 질환이 발생한다. 그렇지만 간세포는 서서히 파괴되므로 간 기능이 반 이상 저하되어도 특별한 자가 증상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그렇기에 평소에 미리 간에 유익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간에 좋은 음식 10
1. 아몬드
아몬드는 유익한 비타민E 공급원으로 간 기능이 약한 분들에게 좋다. 아몬드가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간 효소의 활성화를 도와준다. 단, 과하게 먹는 것은 좋지 않으니 하루 한 줌 기준으로 약 23~25개 정도가 적당한다.
2. 오트밀
오트밀은 귀리를 납작하게 볶거나 압축하여 만든 식품으로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간의 기능을 향상해 주는 레시틴의 생성을 빠르게 도와준다. 레시틴은 간에 있는 지방을 없애주며, 지방간 발생을 방지하고 활성산소와 독소를 제거해 준다. 오트밀에는 복합 탄수화물과 섬유질이 많아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장내 유익균 생성을 도와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3. 강황
강황은 주로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서 사용되는데, 강황에는 커큐민 성분이 매우 풍부한다. 치매를 관리해 주며, 혈당을 조절해 주고, 당뇨를 관리해 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기 그리해서 고지혈증과 같은 혈관 질환을 관리해 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간의 해독을 도와 숙취 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4. 양송이버섯
양송이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해 준다. 베타글루칸 성분이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면역 강화와 암 관리 및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시켜 준다.
5. 레드 비트
레드비트에는 베타 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붉은 빛깔을 내는 베타 시아닌 성분이 지방 축적과 혈관이 단단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혈전을 관리해 주며 혈액 순환 및 혈압 개선에도 이로움을 준다. 적혈구 생성에 이로움을 주어 빈혈 개선과 함께 간염이나 지방간을 예방하는 데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다.
6. 시금치
간이 지치거나 손상을 입게 되면 우리 몸은 무기질과 비타민을 더 많이 필요하게 되는데 시금치에는 체내 대사과정을 빠르게 하는 무기질이 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글루타티온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는 간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7. 엉겅퀴
유럽에서는 면역력 증진 및 피로의 해소 그리고 해독 작용의 효과를 입증받았으며, 식약처에서 인정한 천연 간 영양제라고 불릴 정도로 간에 유익한 음식으로 손꼽힌다. 엉겅퀴에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및 항섬유화 효과로 간세포막을 지켜주며 우리 몸에 나쁜 물질이 간세포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줘요. 그리고 염증 발생을 억제시키고 다양한 가지 간 질환을 관리해 주며 알코올 분해 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빠르게 분해하여 간 기능을 도와준다.
8. 사과
사과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해독 작용을 돕는 담즙을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사과는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며,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을 개선시켜 준다.
9. 브로콜리
10대 암 관리 식품으로 유명한 브로콜리는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독소를 배출해 주며, 간의 지방 흡수를 줄여준다. 브로콜리를 꾸준하게 섭취하다 보면 간암 발병의 위험을 낮추고 술을 마시지 않아도 간에 지방이 쌓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10. 쑥
쑥은 마늘 그리고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관리하는 3대 식품이다. 쑥에는 간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하여 간의 해독과 알코올 분해 작용 그리고 손상된 간 기능 회복을 도와준다. 이담 작용과 항균 작용 그리고 구충 작용이 있어서 황달과 간염 치료에 이로움을 준다.
11. 홍삼
홍삼에는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사포닌 성분은 무기력증이나 만성피로 효과적이다. 홍삼은 지방간을 이롭게 하고 간의 손상을 관리해 줘서 간을 튼튼하게 해 준다.
12. 결명자
환경호르몬은 간에 무리를 주고 손상을 시킬 수 있는 물질 중 한 가지로 이런 환경호르몬들을 흰쥐에 투여해 실험을 한 결과 결명자에 의해 독성 해독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인체의 다양한 장기에서 해독 효과를 보았지만 특히 간과 췌장에서 해독 작용 효과를 관찰했다.
생활 속 간 건강 관리 하기
간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생활 개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다. 모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최대한 절제하며, 간 대사를 향상해 주는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유익한 방법이다. 밥은 현미 등의 잡곡밥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기름지거나 짠 음식은 줄이는 게 좋다. 금주 또는 절주를 하면서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다 보면 건강한 간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