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원인

통증이 크던 작던 정말 왼쪽 아랫배 통증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통증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몸의 한 부분에 통증이 생기면 수만 가지 걱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따라서 왼쪽 갈비뼈 아랫부분에는 신장, 췌장 및 위, 왼쪽 신장, 간 등 다양한 가지 장기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해당 장기들이나 그 주위의 근육 등에서 염증이나 감염 및 상해가 생긴다면 왼쪽 갈비뼈 및 아랫부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1. 늑막염
늑막염의 경우 왼쪽 오른쪽을 가리지 않고 갈비뼈 아래에 통증이 생기지만 시작은 보통 오른쪽 갈비뼈 아래부터 시작해서 가슴 통증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고 가슴통증과 함께 숨 쉬는 곤란이나 기침이 동반되게 되면 늑막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늑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으로 늑막에 세균, 바이러스 감염과 악성 종양 등에 의해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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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담낭염
명치 부근 통증이 함께 느껴지면 담낭염을 의심해야 하는데 담낭염의 경우 심하게되면 복막염을 동반하고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질환입니다.. 극심한 복통을 유발하므로 모르고 지나갈 수 없고 대부분의 경우 담낭염이 발병하게 되면 빠른 치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보통 구토와 복통, 오한 및 발열 등의 증상과 함께 오른쪽 갈비뼈 아래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근육통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평상시 운동과 거리가 멀었던 분이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한다면 근육통이 생기기도 해요. 특히 갈비뼈 근처의 코어 근육은 평상시 잘 분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므로 근육의 한도를 쉽게 넘길 가능성이 높은데요. 최근에 무리한 운동을 하신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근육통의 경우 충분한 휴식을 하시면 3-5일 정도면 통증이 사라지는 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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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장에 가스가 찬 경우
갈비뼈 골절이 의심되는 요인이 없는 경우 갈비뼈 아래 통증을 느끼는 원인 중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 위 그림 처럼 대장은 우리 몸의 오른쪽 갈비뼈 하단 부를 지나 왼쪽 갈비뼈 하단을 통과하는데 대장에 가스가 차서 부풀었을 경우 주변의 신경들을 눌러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대장에 가스가 차는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식습관, 식 후 책상에 엎드리는 행동, 스트레스, 신경성 등이 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과일, 유산균의 섭취를 통해 대장에 가스가 차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소화 불량 과 체한 경우
우리 몸의 흉부와 복부에는 소화기가 많이 위치하는데 평상시 폭식과 과도한 음주로 인해 염증과 궤양이 발생하였을 경우 갈비뼈 아래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갈비뼈 아래 통증뿐 아니라 복부 통증이나 가슴 답답함을 동반해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동반되는 증상이 있으면 소화기 문제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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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화기관 장애
갈비뼈 아래에는 소화기관들이 자리 잡고 있다. 식사를 잘못하셨거나 과식을 하신 경우에 소화불량을 동반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특히나 위가 위치하고 있는 자리이라서 위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는다. 하여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호전되기도 해요. 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라요.

7. 췌장염
췌장은 왼쪽 아래에 위치해 있다. 하여 췌장에 염증이 생기면 왼쪽 갈비뼈 아래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해요. 췌장염의 증상은 왼쪽 갈비뼈 통증 말고도 다른 증상이 있으기 때문에 다음의 증상을 같이 살펴보세요. 복부에 다른 통증이 느껴진다.
누을 때 옆으로 누우면 괜찮은데 천장을 보고 누우면 통증이 시작돼요. 구토 및 구역질이 자주 난다. 황달 증세가 나타나기도 해요. 술 먹은 다음 날 통증이 더 심해진다.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8. 갈비뼈 골절 및 금
왼쪽 갈비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있으면 통증이 생깁니다. 만약 다음과 같은 통증이 느껴진다면 갈비뼈 골절 및 금을 의심해 보세요. 숨을 깊게 쉴 때 찌리는 통증이 있습니다.. 조금만 만져도 통증이 있습니다.. 외상이 있었다

9. 급성 췌장염
췌장은 이자라고 불리는 신장과 밀접해있는 인체의 소화기관이다. 상복부의 위와 척추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니 경우에 안쪽이 깊게 아프기도 하며 뒤쪽이 아프거나 하는 등 아픈 위치가 상당히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주의 깊게 보셔야 해요.
췌장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급성은 상대적 증상이 심하고 급작스럽게 발현되며, 만성은 개인차가 심하고 아픔의 정도가 다 다르므로 구분이 쉽지 않다. 급성은 심하게 아픈 느낌으로 급작스럽게 시작되며 알코올성 췌장염으로 인해 음주 후에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천정을 보고 바로 누웠을 때 아픈 정도가 심해져 몸을 웅크리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면 의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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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라가 부풀어 오른 경우
지라는 좌측의 신장과 횡격막 사이에 존재하고 있으며 혈액 속의 좋지 않은 균들을 없애는데 하고 좋지 않은 적 해당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지라가 비대해지게 되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혈소판이 떨어지게 돼요. 이는 지라가 혈액계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라 비대증이 발생하게 되면 단순히 지라가 거대해지는 것이 아닌 기능적인 손상도 따르게 돼요.
그리고 지라가 부풀어 오르는 원인이 다른 기저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므로 지라에 문제가 발견되었을 경우 기저질환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해요. 지라의 이상에 생겼을 때 기저질환의 예에는 백혈병, 빈혈과 같은 혈액계의 이상, 말라리아나 심내막염과 같은 기생충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대사이상으로 인해 종대가 나타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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