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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지럼증의 원인 12가지 핵심만 정리
    카테고리 없음 2024. 4. 30. 23:21

    목차

      어려서부터 몸이 약한 건 아니었지만, 편식과 같은 습관으로 종종 어지러움을 느끼곤 했다. 코피도 자주 흘렸고, 기력이 없는 거 같다라고 느낄 정도로 힘든 날들도 있었는데 그중에서 빈혈이 제일 심했던 거 같다. 단백질이나 육류를 자주 섭취할 수 있었던 어린 시절이 아녔기에 그랬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가끔씩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어지럼증을 느끼곤 하는데, 왜 그런 것인지 이유는 알 수 없었다.

      어지럼증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의 증상에 따른 원인이 다릅니다. 제일 흔한 원인은 바로 이석증인데 비율이 전체 환자 중에서 24%에서 이석증을 가지고 있으며 다음으로 심리적인 원인에 의한 어지럼증을 전체 환자 중 약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지럼증은 생리적 어지럼증과 병적 어지럼증으로 나뉩니다.
      생리적 어지럼증은 원인을 유발하는 질환을 파악할 수 없어 원인을 알 수 없다. 단순하게 멀미를 합니다.거나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과 같이 감각기관이 받는 자극이 과도해져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는 휴식을 취해주면 괜찮아진다. 반면, 병적 어지럼증은 우리 몸의 평형 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기도 합니다..

      신체가 평형을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전정기관과 중추신경계 쪽에 이상이 생겼을 때가 대표적입니다.. 전정기관은 머리의 움직임이나 위치 변화를 파악한 뒤, 중추에 있는 평형기관에 전달해 몸이 평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이다. 위에서 말한 중추는 중추신경으로 뇌와 척수를 뜻합니다.. 눈, 팔, 다리 등을 통해 들어오는 감각 데이터들을 통합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어지럼증의 원인

      1. 뇌경색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빙빙 도는 느낌보다는 어지러운 느낌의 비회전성 어지러움증이 많는다. 잘 걷지 못하거나 두통이 생기고,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동반됩니다. 또한,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사물이 2개로 나뉘어 보이는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경색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중추성 어지럼증이기 때문에 완화까지 걸리는 시간이 깁니다. 말초성 어지럼증에 비해 후유증이 크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기 때문에 의심되는 경우 즉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2.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럼증
      이석증은 대표적인 전정기관 어지럼증이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도 머리 위치와 관련된 특정 자세를 취하면 빙빙 돌고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그 원인은 매우 작은 크기의 귀속 돌이라고 합니다.. 이 돌이 전정기관을 자극할 때 일정한 자세를 취하다 보면 1분 정도 미만의 원인이 됩니다. 이때 식은땀과 두근거림, 두통, 구토, 오심 등을 나타납니다.


      3. 기립성 저혈압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습니다.가 갑작스럽게 움직이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주로 누웠다가 일어날 때, 한 번에 과도한 힘을 쓸 때, 쪼그리고 앉아 있습니다.가 일어날 때 미주신경 이상 반응으로 인해서 혈압 조절 장애로 인한 뇌혈류의 일시적 감소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신성 어지럼증은 저혈압, 심장이 혈액 및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발생하는 울혈성 심부전 등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4. 멀미로 인해
      멀미는 지각된 움직임과 전경계의 운동 감각 사이의 불일치가 발생하면 느껴진다. 또 멀미는 차나 배를 타고 있을 때처럼 몸이 수동적이고 계속하여 움직일 때 발생합니다.고 합니다.. 평소 생활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몸의 가속도를 느끼면 전정 감과 시각 자극이 불일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5. 심인성 어지럼증
      자신이 처해 있는 불안한 환경이나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머리 안쪽이 빙글빙글 돌거나 붕 뜨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우울증이나 심리적 불안과 공포가 심해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안장애, 공황장애, 과호흡증후군, 광장 공포증, 심리적인 요인 또는 갈등으로 발생하는 장애, 외상 후 증후군 등이 어지럼증 이 될 수 있습니다.
      6. 메니에르병
      달팽이관 내부에 존재하는 내림프액이 만들어지고 흡수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발생합니다.. 이 경우는 귀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머리 외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유전으로 인해 발병될 수 있습니다.. 극심한 어지럼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귀가 한쪽이 안들 리거나 귀가 꽉 찬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는다. 메니에르병은 한 번 발생하다 보면 5년여 동안 증상이 반복되기 때문에 계속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청력장애까지 갈 수 있으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7. 빈혈
      빈혈은 혈액 속 적혈구 수가 줄거나 헤모글로빈 농도가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적혈구의 산소 수송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유발합니다.고 합니다.. 또, 이런 빈혈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피로감을 느끼고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보통 어지러움을 느낄 때 빈혈이 있습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는다.
      8. 탈수현상에 의해
      평소 물을 적게 섭취하거나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서 탈수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혈압이 떨어져 어지러운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땀을 많이 흘리는 날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시면 탈수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9. 기온차가 심할 경우
      갑자기 기온차가 심해질 경우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겨울철이 되면 추운 날씨로 인해서 난방을 하기 때문에 안과 밖의 온도 차이가 심해지는데요. 이렇게 되면 자율신경 조절하는데 문제가 오고 신체 균형이 무너져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우나를 가서 뜨거운 찜질을 하고 나오면 갑자기 어지럼증이 느껴지는 것도 이러한 예로 볼 수 있습니다.
      10. 전정신경염
      평형감각과 머리의 위치를 파악하는 전정 신경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염증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귀가 감기에 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한 어지럼증을 겪게 되지만 짧게는 수시간, 길게는 하루 정도 지속됩니다. 이석증과는 다르게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어지럼증이 생깁니다. 눈 떨림 증상이 동반되고, 주변이 도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나아지기 때문에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는다. 필요에 따라 구토를 멈출 수 있는 구토억제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11. 당뇨 및 저혈당으로 의해 일어나는 어지럼증
      당뇨병은 신경을 손상시켜 혈압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기능을 저해시켜 어지럼증을 유발하고 혈중 포도당 농도가 떨어질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2. 공황 발작
      공황 발작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은 발작 직전 어지럼증을 느낍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지수가 급격히 상승하고 호흡이 급해져 어지럼증을 유발합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스트레스 수준을 조절하면 어지럼증과 공황 발작 증상을 줄이거나 예방하는 데 이로움이 될 수 있습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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